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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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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국 패널! 정도(바른 길)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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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김재용 조회수 776

그동안 고성국 패널의 비교적 정확한 멘트와 비평에 공감을 하면서  좋아하던 시청자입니다

그러나 오늘 방송을 보고 실망했습니다  많이 변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고성국 패널의 안철수의 당권도전 문제에 다소 비판적이고 회의적인 시각에 반대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의견이 다름 수 있고 그것이 틀렸다고 말하고 싶진 안습니다


본인은  안철수의 당권도전을 찬성합니다

그 이유로는,


1.현재 국민의 당이 위기이고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바

  창당한 주도한 창업주가 나서서 당을 구해야 합니다

  전면에 나서서 국민들의 비난과  매를 맞으면서 선두에서 치고 나가야 합니다


2.현재 국민의 당의 기회주의적인 처신에 환멸을 느끼고 선명성과 정체성 확립이 필요합니다

  지금 시중여론은 "국민의 당은 민주당의 2중대이다"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친다고 비판을 합니다

  선명한 노선과 뚜렸한 비전과 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고 설득해 나가고 선명하고 뚜렸한 정체성 정립(확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3.12명의 국민의 당 의원이 반대성명을 발표했는데 나는 이들을 기회주의자로 규정합니다

  일부는 탈당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고 하는바  빨리 탈당하여 민주당 등으로 가던지 해야 합니다

  호남의 눈치나 살피고 차기 국회의원 당선에만 온 신경이 가있는 소위 기회주의자는 필요없습니다

  당의 앞날과 정권창출에는 관심이 없으며,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잿밥에만 관심이 가있는 간신배 또는 협잡꾼은 필요없지요


4.어차피 차기 정권싸움(지방선거,국회의원선거,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이 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철수는 호남을 극복하고 전국적인 지지기반을 구축해야 합니다

  호남에만 메이면 앞으로 승패는 뻔합니다

  그래야만 안철수 정권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5.새로운 안철수식의 정치를 개발해야 합니다

  국민의 당을 창당하고 성공했듯이 지금이야 말로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하고 선명성을 부각시키고

  다른 야당과 차별화하여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고 비전을 제시하여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선두에서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치고 나가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 전략이 중요합니다

  결정을 못하고 우왕좌왕하고 좌고우면하며 결단력이 없는 다소 무능해 보이는 문재인 정부와는

  차원이 다른 결단력과 추진력 그리고 강력한 카리스마로 당과 국민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고성국위원과는 다른 의견을 표명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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