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7년생 제조업을 운영하던 대표 하용국 이라고 합니다. 

국가 산하 기관인 캠코(자산관리공사)에서 채권 매각 오류로 저에게 근거 없는 큰 금액의 연대보증 대위변제를 요청 하였고, 

20억이 넘는 금액으로 허우적 대다가 저 뿐만아니라 가족들까지 신용불량자가 되어버린 억울함이 있어 방송 요청 드립니다.

간략한 설명은 

1. a 업체(승영종합식품)의 연대보증 거래를 하게 됨.

2. 연대보증 시 "한정근담보"로 연대보증 하였고, 해당 대출건은 미화대출 약 4~5억의 금액이었음.

3. 연대보증을 해 줬던 업체가 도산하고 대표가 해외로 도주하여 연대보증 책임을 지게 되어 독촉을 받음.

4. 총 4건의 대출이 있었고, 한정근담보기 때문에 해당 대출건만 완제 되면 연대보증 채무도 없는 상태였음

5. 하지만 나머지 대출에 대해서 전체 금액 변제를 요구 하여 터무니 없는 금액이 청구됨.(20억)

6. 상당히 긴 시간이 지나 폐쇄등기부 등본을 열람 해 보니, 이미 도산업체의 부동산을 처분하여 대출은 완제 되어있는 상태였음.

7. 한정근담보 연대보증과 상관없는 대출의 상환을 강요하여 20억이 넘는 금액에 허덕이다가 사업체 부도, 부동산 경매 등의 엄청난 심적 고통을 겪음.

8. 해당건을 가지고 캠코 본사와 이야기 하니 모든 채무는 변제되었고 남은 이자만 청구하라는 앞뒤 안맞는 이야기를 캠코에서 하였음.

9. 하지만 법원 판결이 전부 패소하여서 현재 억울한 상태로 계속 살아가고 있음.

10. 이미 부동산으로 한정근담보 연대보증을 한 대출은 완제가 되어 연대보증 책임의 의무가 없는 상태였지만, 남은 채무까지 책임을 강요하여 삶이 무너져 버렸고

    나중에 이의를 제기하자 모든 채무를 탕감해 주고, 경매 부동산의 사해행위 취소까지 해 줌.

11. 해당 시점 여러 방송사와 신문사 등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였지만, 방송 및 신문사에서는 방송 및 기사를 내보내지 않았고, 오직 한국일보만 기사로 보도함. 

결론. 이미 책임이 없는 채무를 강요하여 인생을 망가뜨리고, 뒤에 캠코측의 잘못을 인정하고 남아있는 모든채무를 탕감해 주었지만. 이미 인생이 송두리째 뽑힌 상태가 되어버렸고,

      법원의 기각 판결로 손해 배상 청구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림.

이해가 쉽도록 기사를 첨부하였습니다. 

추가 자료는 요청 하시면 스캔 정리하여 송부 하겠습니다.

읽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캠코 실수로 10년간 빚더미… 내 인생 돌려줘"입력 2013.05.30 18:37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305301888937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