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5월 9일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이 본격적으로
전국을 누비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대선이 이제 21일 남았는데요.
유인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정치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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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인이 문재인 공격만 덜해도 고마울 것"
"문재인 단점은 융통성이 모자라다는 것"
"민정수석 때부터 청탁 안 들어줘 감정도"
"보수 전략적 투표할지 아직 의구심"
"박지원 대표 지역주의 발언하기도"
"상도동계 일부 문재인 후보 곧 지지선언할 듯"
"상도동 내부 민주화세력은 문 지지해야 의견도"
"북핵 위기 고조, 평화정착 기대도 커져"
"한미동맹 오랜 역사, 누가 돼도 훼손 없다"
"인사가 만사, 군사정권이 인사 더 잘해"
"인재를 가까운 데서만 찾으면 안 된다"
"88년 4당 체제가 협치 가장 잘 된 국회"
"과반 정당이 100% 권력 행사하려다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