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현역 의원 두 분을
모시고 토론을 나누는
<전원책의 한판> 시간입니다.

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 모시고
뜨거운 토론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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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자유한국당 의원

"보수 적통 주장, 목불인견이라 할 듯"

"친박 청산도 당헌당규에 따라야, 인민재판 안돼"

"친박 청산, 최선 다했다"

"홍준표 사퇴, 꼼수는 아냐"

"홍준표, 사퇴에 미안함…재정부담에 대한 도리 다한 것"

"합당론·연대론은 [외통수, 역사적 책무]다"

"연대·합당하려면 상대 인정해야 논의 가능"

"노선 다르지 않은데 단일화 가능성 있는 것"

"보수 표심 모으려면 갈라져있어선 안돼"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

"유승민, 헌법적 가치 지키고 자기 희생"

"홍준표가 한국당 실질적으로 이끌어"

"정치는 일관성 필요, 당헌당규 따라야"

"참정권 침해, 헌법 위배한 것"

"홍준표 방지법 안타까워"

"합당론 연대론은 [결단]이다"

"결단은 한국당·홍준표의 결단 뜻해"

"단순히 공학적으로 뭉쳐선 보수 표심 안 모여"

"유승민 후보로 단일화 되면 보수 결집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