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박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대선 정국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대선 후보자들이 앞 다퉈
공약을 내는 등 경선이 치열 한데요.
정치 원로이시죠.
유인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시고
정치권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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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데모 한번 했는데 사형 선고, 웃긴다고 생각했다"

"농촌에 가면 우리도 청년"

"우리나라 이제 사형 집행 못한다"

"박 전 대통령 출석, 안타깝다 생각해"

"朴, 무엇이 잘못 됐는지 모를지도"

"가까웠던 사람도 선거에선 맘이 상하기도"

"참모진들이 상대방 약점 드어내려고 해"

"민주 양쪽 캠프에 걱정돼서 전화도 했다"

"文 군대 생활 열심히 했다고 얘기한 것"

"문-안 측 네거티브로 공방 치열해져"

"문재인에 안희정이 위협 되는 존재인 듯"

"양쪽 캠프 공방, 민주 경선 달아올랐다 느껴"

"호남, 전만 못해도 직전엔 한쪽 몰아줄 거라 생각"

"호남, 못해도 80%는 한쪽 몰아줄 것"

"홍준표, 盧 발언 등으로 지지율 효과 보는 듯"

"홍준표, 과거 꼬마 민주당 오고 싶어해"

"민주, 분권형 개헌 반대하는 건 아니다"

"민주 다수 의원, 분권형 개헌 지지"

"정치 불신 너무 심해, 조심스럽게 옮겨가야"

"몇몇 정치인들이 5월 9일 개헌하자는 건 말 안돼"

"시민과 전문가 참여해서 개헌 논의 진행해야"

"文, 국회 개헌특위 논의결과 수용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