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반기문 전 총장이 “대선 전 개헌”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개헌’ 신경전이 점화되는 모양샌데요.
개헌을 매개로 한 ‘제3지대’ 를
선언하며 세력을 모으고 있는 분이죠.
손학규 ‘국민개혁 주권연대’ 의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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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기득권 패권세력을 국민 개혁으로 바꾸자"

"개혁회의는 개혁세력 공동정부 추진"

"반기문 안 만나, 전화통화도 안 해"

"국민의당과 앞으로 연대.연합 논의할 것"

"국민의당은 한국 다당제 기반을 만든 당"

"탄핵심판 후 아주 빠른 속도로 정치개편될 것"

"헌재 인용하면 그 직후 단기간에 정치 격변"

"옛 여권 후보가 대통령 될 가능성 없을 것"

"광장의 민심, 대통령선거에 반영될 것"

"친문 패권세력 거부 민심이 나올 것"

"한나라당 탈당은 소신과 노선 따른 결정"

"민주당 대표시절 '보편적 복지'를 당론 확정"

"한반도 평화가 남북관계 진전 바탕 신념"

"다당제는 이미 현실화, 사회 다양화"

"개헌 수단으로 새 체제 만들자는 게 7공화국"

"누가 대통령 돼도 여소야대, 아무 것도 못해"

"정당 연합으로 공동정부 국회-정부 같이가야"

"복지와 통일 성공한 독일 비결은 연립 정치안정"

"누가 집권해도 상대방 포용한 것이 통일기반"

"독일 70년 역사 보면서 내각제 반대 접어"

"우리도 다당제 현실화, 연립정부 해야"

"김종인, 비례대표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해"

"광장의 민심, 내가 날 대표한다는 것"

"앞으로 100여일, 정치사 10년 축약하는 변화 일어날 것"

"패권 때문에 개헌 논의도 지지부진"

"실세 비리, 무기력한 대통령 반복될 수도"

"朴, 국정 품위 지키기 위해 조용히 계셨으면"

"대통령 특검이나 헌재서 정당하게 얘기했으면"

"표창원 파문도 교만한 패권주의와 관련"

"반기문 전 총장, 소중한 외교적 자산"

"안철수·김종인·반기문 등과 같이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