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없는 유언비어 난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 불과 얼마전 청와대의 해명이 무색해지는 일이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비선실세로 거론되고 있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비리, 특혜 의혹은 아이 키우는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참을수 없는 사안입니다.

이제와서 청와대 익명의 관계자를 빌어 최순실이란 사람은 오래전 박근혜대통령의 곁은 떠난 사람이란 또다시 납득이 가지 않는 해명이 흘러 나오고 있는거 같은데,

친일, 극우, 호박가족외에 믿을 사람들이 누가 있을지?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게되었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북한은 하루가 멀다하고 핵실험을 해대고 있고 경기는 몇년째 바닥, 서민경제는 갈수록 피폐해져가고 있는데 이런 말도안되는 일까지 일어나야 하나요?

이게 박근혜정부 4년차 실정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은 나홀로 애국한다는 오만한 행태를 멈추고 작금의 사태에 대해 국민앞에 정확하게 입장을 밝히세요!!

도대체 최순실이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