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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














이것이 정치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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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상황 변화가 없다면) 나는 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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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윤복현 조회수 468



이승만이 그러하듯이 이정현은 강골기질의 선비족 후손이다!


정씨는 이길 수 없는 피인 것이다! 이정현이 죽는다면 정세균의 정치가 무슨 의미가 있나?



이정현 부모도 곡성서 동반단식…이정현 "(상황 변화가 없다면) 나는 죽을 것"




혈당수치 쇼크 우려 수준으로 저하…가끔 복통과 경기 일으키기도

정세균 국회의장과 야당의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에 반발해 일주일 째 단식 농성 중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부모도 아들과 함께 단식에 들어간 것으로 2일 전해졌다.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순이 되어가는 이 대표의 부모가 곡기를 끊고 있다"면서 "이 대표도 정신적 고통이 가중됐음에도 단식 의지를 안 꺾고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이 대표의 양친인 이재주(86) 옹과 장귀옥(82) 여사는 이 대표가 단식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거주지인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 관암촌에서 곡기를 끊었다.

이정현 부모도 곡성서 동반단식…이정현 "나는 죽을것"© 연합뉴스 이정현 부모도 곡성서 동반단식…이정현 "나는 죽을것"

새누리당 관계자는 "정확한 일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대표 단식이 뉴스를 통해 알려진 뒤 곡기를 끊으신 것으로 안다"면서 "이 대표의 부모님은 구순이 가까운 노인이기 때문에 더욱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건강도 상당히 악화된 상태이지만 단식을 중단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게 그를 접촉한 의원들의 전언이다.

의료진이 비상 대기하면서 이 대표의 건강을 체크 중인데, 이 대표의 혈당 수치는 이미 쇼크가 우려되는 수준인 70mg/dl까지 떨어진 상태라고 한다.

또 가끔 복통이 발생하고 경기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염 대변인은 설명했다.

특히 이 대표는 위문 온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상황 변화가 없다면) 나는 죽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염 대변인은 "초선 의원들이 병원에 가시라고 그렇게 요청했는데도 전혀 답을 하지 않는다"면서 "우리가 인위적으로 병원에 옮겨야 하는 게 아니냐 하는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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