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민들은 '저 손이 앞으로 향해야 하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겁니다.

큰 명분도 없이 집권여당 대표란 사람이 좌파들 하는 행태의 단식투쟁이나 하고 있으면서,

뭐 그리 대단한 일 한다고 보좌관이 뒷목 맛사지까지 해주는지...도저히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조원진, 김진태, 이장우, 김태흠 등등 소위 친박이라 불리는 것들의 막말은 야당의 수준 낮은 정치인 못지 않습니다. 아니 더한다고 생각되네요.

이것들을 무슨 최고위원이라고 뽑아놨는지 개탄스럽습니다. 새누리당이 정말 땅바닥에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좌든 우든 극단적인 세력은 결국 한줄기라더니....어째 하는 언행이 저렇게 도찐개찐인지.

이정현대표님, 거기서 보좌관에게 뒷목 맛사지 받을때가 아닙니다. 얼른 단식 중단하고 국회 정상화에 힘 쓰세요. 

명분도 없는 '단식쑈' 오래 끌다가는 국민들의 손이 당신의 앞목을 주무르는 날이 생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