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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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31일 (금) 박 전 대통령, 기구한 운명…아직도 가야할 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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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관리자 조회수 281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됐습니다. 지금 이 시간 죄수복으로 갈아입고 독방에 앉아 있을 겁니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박 전 대통령 일가족을 떠올려 봅니다. 아버지 박정희, 어머니 육영수, 두 분 모두 총탄을 맞아 쓰러졌지요. 그리고 3남매가 남았습니다. 큰 누나, 그리고 동생이 둘입니다. 동생 박지만 EG회장이 어제 누나랑 함께 울었다는 대목에서 마음이 참 안 좋았습니다. 이보다 더 기구한 운명이 있을까요. 그런데 앞으로도 먼 길을 가야합니다. 박 전 대통령은 추가로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하고, 또 긴 시간 동안 재판도 받아야 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됩니다. 5월9일 탄생할 새 대통령에게도 쉽지 않은 과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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