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님과 평론가님들께 !!

평상시 즐겨보면서 응원하고 있는 시청자로서
한마디 고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회에서 김영란법을 왜 만들었겠습니까?
그 핵심은 공정사회로 가기 위하여 어렵게 만든 것 아닌가요?

지금 400백만명이 김영란법에 대상이 되면서
공정한 사회로 가기 위하여 첫삽을 뜨고 있는 이때에

그런데 정세균 의장은 공정하지 않은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면서 찬물을 끼언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명지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면서
국회의장도 큰 정치인이기 때문에 정치색이 없을 수
있느냐?는 등의 위험한 발언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의장에게 묻고 싶습니다.
내년 대선에서 큰 정치인인 대통령도 중립을 지키지
않고, 공정하지 않은 정세균 의장 처럼 정치색을 드러내면서 편파적인
대선관리를 해도 된다는 것입니까?

정세균 의장은 국회 개회식에서, 김재수 장관해임건에서
이미 두차례 중립적이지 못하고 편파적인 면을 보여주면서
공정성을 잃었습니다.그리고 반성과 사과도 없습니다.

정세균 의장의 성향으로 볼때(대학 강의 내용을 볼때도)
앞으로도 국회에서 계속 공정하지 않은 사회를 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고,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국회의 수장이

공정하지 못하다면은 당연히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국회의장직에서 사퇴시키는 것이 마땅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 우리 국민과 언론도 김영란법 시행 이전에 관습에서
벗어나 김영란법 시행 이후의 새로운 시각에서 공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 봅니다.

앵커님과 평론가님들도 정세균의장의 행동을 가볍게 보시고
"뭐 그 정도 가지고 국회의장직을 사퇴하느냐?"는 등의
가볍게 얘기를 하시면 공정사회는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언론의 중요한 임무 중에는 공정한 사회를 선도해야 할
책임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