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그램인것같아 관심이가서 보게되었는데요

출연하신분들중 패널 한분(양문석님)의 모습이 너무  불편하게 느껴져 글을 남겨봅니다

그 패널이 말씀하시는것을 보면서 뭐랄까 계속 화면넘어로 삿대질을 당한  느낌이랄까요 

필요이상으로 소리지르고 열을올리는 모습을 보자니 보고있는것자체가 피곤하게느껴지고 

솔직히 그 패널을 초빙한 프로그램관계자들에대해서도 좀 의문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막무가내로 주입하려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그런식으로해서 가능한 대화가 있을리없고 설득될수있는 사람도 없을텐데 

시청자들이 기껏 그런식의 토론이나 대화를보자고 다시 프로그램을 찾을것이라고 생각하신건가요..

그렇다면 패널이나 제작진 모두 시청자들을 너무 쉽게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진행자가 낯익고 반가와 한번 시청해봤는데 오늘은 영 실망스러웠구요

제작진들도 객관적으로 오늘 방송분을 다시 보시고 문제점을 생각해보셨으면합니다

혹 그 패널 음주방송하신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