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편 tv조선을 즐겨보는 시청자입니다. 

시사탱크를 보고 황금펀치 보며 저녁을 먹습니다. 그런데 오늘 황금펀치는 어디로 간건지...사실 얼마전 부터 황금펀치의 내용이 신선하지 못하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갑자기 종영된건가요...

 그리고 이슈해결사 박대장.....

오늘 첫 시청소감은 정말 실망입니다..

애써 현역 국회의원 이재오의원을 불러 내었으면 조금은 집요할 정도로 질문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늘 출연한 이재오의원이 무슨 말을했나요.. 진행자의 질문에 적절한 소신을 발켰나요. 

아님 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문과 대답이 있었나요..

제 생각엔 그냥 인사차 참석한 내빈같았습니다.

5선의원인 이재오의원 오늘 답변 정말 실망입니다.

"다 내탓 이오"는 아니더라도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절대 자유로울 수는 없는 위치일텐데...

우리 기성 세대라면 누구나 자유롭다 자신은 없지만 말이죠.

오늘 답변 정말 실망 대 실망, 진행자의 진행에도 정말 실망입니다. 

안그래도 부족한 시간 농담죠로 흘려보낸 시간이 더 많은것 같아 실망입니다.

차라리 황금펀치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