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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원의 시사Q -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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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식 정치(진짜~~ 영~~~아닌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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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김홍서 조회수 1102
새누리의 진영 전국회의원이면서 전 보건복지부장관의 이번 더불어민주당 영입을 보면서
그 이름 진영답게 진짜~~  영~~~아닌 진영식 막장정치를 보는 기분이다.
대통령과 함께 한 소위 전 정부의 각료들의 말이 소통의 부재를 논한다.
물론 그것도 이유가 될수가 있다.
허나 그것은 매우 매우 졸렬하고 치사한 변명이라고 생각한다.
정당에 들어가서 정치활동을 할때에는 소위 그 당의 정체성이 가장 중요한것이 아닌가?
진영의원은 정체성이 바뀌었나? 그리고 만약 생각이 바뀌었다면 공천심사전에 가야 명분이 있는것이 아닌가?
아무리 아무리 더불어에 간 명분을 그럴싸하게 이야기해도 철새정치인이라는 말외에는 생각나는 단어가없다.
그리고 김종인의 선거전략이라는것이 소위 상대당을 이간질시키면서 거기에서 오는 반사이득으로 
선거를 할려고 하는것인가? 
그렇다면 여지것 더불어 골빈당?이 선진화법을 핑계로 정부의 정책을 최대한 비협조적으로 만들면서
거기에서 오는 비판의 목소리로 선거를 할려고하는 것하고 대체 무엇이 다른가?
그냥 공천심사가 안되었다고 그리고 부저격인사로 낙인을 받아서 열받아서 
여지것 몸담고 일을 했던 조직을 버리고 전혀 자신들의 정체성과 맞지도 않는 반대당에 영입해서 
니들한번 엿한번 먹어봐라 라는 식의 이런 더러운 진영식 정치를 하겠다라고하는데
대체 김종인이라는 인간은 한표라도 건지기위해서 이런 더러운짓을 같이 하고있는것인가?
다음국회역시도 암담하게 느껴진다.
대한민국 야당이 건전한 비판자역할을 할려면 우선 그 과정부터가 깨끗해야한다.
이런식으로 정체성도 전혀 틀리고 누가보더래도 상대방을 비판하기좋은 인사들을 영입해서 
또다시 진흙탕싸움식 투견장식 선거를 한다면 더이상 대한민국 야당의 미래는 없다~
그 나라의 정치수준이 바로 그 나라 국민들의 정치수준이라는 말이 있다.
현명한 유권자들의 판단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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