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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與, 대구의원 물갈이설 & 野, 대표직 사퇴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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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9 관*자 조회수 392

정치는 생명입니다. 여야 정치권이 벌써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 같습니다. 여야 모두 내년 총선은 내후년에 있을 대권의 전초전이자, 대권의 운명을 결정지을 사활전이기 때문입니다. 야당은 신당창당과 더불어 당대표가 스스로 자신의 거취문제를 묻고 나서는 긴장과 위기의 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당내에선 문재인 대표의 퇴진을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고, 여당에선 대통령과 청와대가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될지 모른다는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여야간의 이합집산의 정치가 새로운 정계개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세몰이고, 바람입니다. 이 세몰이와 바람의 진원지는 민심이고 국민의 마음입니다. 여든 야든 민심의 풍양을 잡는 쪽이, 민심의 방향을 정확히 꿰뚫는 나침반을 갖고 있는 쪽이 내년 총선의 대세를 장악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정치권을 향해 민심이란 태풍이 예고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지금처럼 한심하고 수준낮은 정치인들을 여야 너나 할 것 없이 시원하게 대청소해버리고 싶은 것이 바로 민심의 시침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민심의 바람을 누가 몰고 올 수 있을지, 혹시 그 바람의 진원지가 청와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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