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천은 제2의 건국, 신한반도 통일시대를 위한 공천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역사를 공천해야 합니다. 민생을 공천해야 하고, 이땅의 자유와 민주주의와 번영을 공천해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결국 이번에는 과거를 공천할 것이 아니라, 미래를 공천해야 합니다.

개인 특정 정치인을 위한 사당의 사천이 아니라, 공익을 위한 공당의 공천이어야 합니다.

국민앞에 위선과 거짓을 공천하지 말고, 진실과 투명을 공천해야 합니다.

특히 특정 패거리를 위한 막말을 공천하지 말고, 특정 패거리로부터 미움받을 용기가 갖고서 오직 국가와 국민과 국익만을 공천해야 합니다.

시대에 뒤쳐진 종북의 망국을 공천할 것이 아니라, 세계화, 지식정보화시대를 주도해 낼 수 있는 부국강병을 공천해야 합니다.

대결과 전쟁을 공천하지 말고, 전략적 대화와 평화를 공천해야 하며, 불평등과 차별을 공천하지 말고, 공존과 공생을 공천해야 합니다.

좌절과 절망을 공천하지 말고, 위대한 희망과 도전을 공천해야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위대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적 진보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