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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야권통합론 & 與, 공천 기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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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관*자 조회수 968 |
각 당은 지금 공천 작업에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천은 헌정사상 최악의 19대 국회의 반생산적, 반국익적, 반역사적 저질, 막말정치를 일거에 정리하는 공천이어야 한다는 국민적 요구가 높습니다. 거짓말과 정쟁으로 얼룩진 후진적 한국정치를 깨끗이 청산 하고, 대신 국민들에게 맑고 투명한 정치를 약속할 수 있는 혁명적 공천을 우리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대변혁의 정치를 요구하고 있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19대 국회와 같은 막장 정치인들, 구태정치인들로는 이 나라의 선진 미래를 약속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둘째는, 서민과 청년과 고령의 세대를 위한 국가 정책의 방향이 정치로부터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19대 국회는 민생외면국회, 당파적 정쟁국회, 국정 발목잡기 국회였습니다. 이런 국회, 이런 정치는,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추락시켰습니다. 아니, 역사 발전을 가로막는 바리케이트였습니다. 그 결과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염증과 불신은 지금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바로 이 점때문에 지금 각당에서 펼치고 있는, 20대 공천 작업에 국민은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도약은 작금의 공천작업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이번 공천이 내일 펼쳐질 이 나라 운명을 도약으로 이끌 정치냐 아니면 추락시킬 정치냐의 결정변수입니다. 이 나라가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기틀을 마련 하여 국운상승의 길로 일어 서는 정치를 펼칠 것인가 아니면 분단체제에 다시 무릎을 꿇는 퇴보의 정치를 펼칠 것인가도 바로 이번 공천에 달려 있습니다. 국가와 국민과 국익을 생각하는 공천이라야 이 나라 정치에 희망이 있습니다. 이런 희망이 있는 정치라야, 그 나라 국민은 꿈을 꿉니다. 그리고 그 꿈이 현실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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