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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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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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총선 격전지 판세 분석 & 국회 원샷법 처리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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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관리자 조회수 481 |
| 입춘이 지났습니다. 이제 봄이 오고 있습니다. 남쪽에는 벌써 꽃망울을 머금는 봄초목들이 더 따뜻한 햇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국민의 가슴속에도 포근한 봄향기가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라안팎의 사정도 봄의 새싹처럼 새해에는 희망의 새싹들이 피어올랐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지금 우리 경제와 대외안보상황은 그리 녹녹한 편이 아닙니다. 최근 발표된 우리 경제상황을 보면, 내수, 수출, 물가 등 핵심 경기지표가 모두 하강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수소핵폭탄 실험이후, 위성으로 가장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시험에 돌입했습니다. 한미일 3국 국방당국은 5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정보공유 및 대응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차장급 화상회의를 열고 군비태세 강화를 논의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정치가 이런 문제로부터 매우 안정되고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정치다운 정치를 보여 줬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새해에는 외부적 군사 위협으로부터 국민 모두가 발 뻗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국내 경제위기로부터 큰 고통 없이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새해 대한민국은 새로운 도약에 시동을 거는 나라, 다시 비약하는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온 가족의 행복이 함께 하는 설날 되십시오. 저는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 다음 주 수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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