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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장성민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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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安 신당 지지율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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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관*자 조회수 422
오늘은 20151231일 을미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이면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 게 됩니다. 내일은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의 첫 해이자 첫 날, 첫 시작이어야 합니다. 조국 대한민국에게는 도약과 비약의 역사발전의 해로 자리매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새해에 박대통령의 국정운영이 올해 보다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몇 가지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관한 쓴소리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선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스타일이 불통의 대명사란 딱지를 떼어 내고, 소통의 대명사로 대변신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국정운영에 관한한, 국회와 여야당을 통치의 대상으로 보지 말고, 국정의 동반자이자 공존과 협치의 대상으로 봐달라는 여론이 높습니다. 국민에게 보다 진솔한 자세로 다가가, 속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는 여론도 높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픈 가슴을 끌어안는 대통령의 모습을 국민은 보고 싶어 합니다. 특히 대통령이 주재하는 청와대 참모회의나 국무회의가 더 이상 대통령의 일방적인 발언들을 각료들이 받아 적기만 하는 적자생존의 장이 되기보다는 국가의 미래를 위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개진되는 창조적 토론장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의 스타일도 일방적인 대통령의 말의 선포로 끝나버린 그런 선언적 국정운영이 아니라, 말이 곧 현실로 구체화되어 실질적 열매를 맺고 행정적 결과를 국민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가시적인 성과와 실사구시적인 국정운영을 보고 싶다는 국민여론이 다수입니다. 시중여론은 분명 경제를 살리자는 대통령의 호소와 이를 무시하는 국회 가운데 단연 대통령편입니다. 그러나, 국회의 협조를 못 얻어 대통령이 이렇다할만한 경제업적을 이루지 못하면, 그 모든 책임은 곧 대통령의 리더십 부족과 무능력의 탓으로 역사는 평가합니다. 이는 곧 대한민국 헌법이 대통령 책임제이기 때문입니다. 내년은 20대 총선이 있는 해입니다. 이런 해에 대통령이 주변의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사항은 절대로 특정 정파를 위해서 정치에 개입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박 대통령의 더욱 역동적인 국정운영을 우리 국민 모두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보다 더 안전하고, 더 안정되며, 더 행복한 대한강국이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올 한해 저희 시사탱크에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의 과분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어떤 난관을 무릅쓰고라도 반드시 국민만 보고 국민 편에서서 국민과 함께 나아가는 국민편파방송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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