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박대통령이 쓰던 방식으로 작은 선거를 치루어

승리를 한 것이지 자신이 만든 새로운 것은 없었습니다...

야권에선 패배원인을 복기하고

승리를 위한 전략이 없자 박대통령의 방식을 깊이는 없더라도

모방을 했는데 김무성은 기컷 들고 나온 것이

국민공천제죠...그게 뭐 시대정신이라나...!

그냥 현역공천제라 표현하는것이 맞고

그런다고 국회가 바로서지 않기에 그건 시대정신이 아니죠..

뭐가 시대정신이지도 모르는 사람이 당 대표라니...

그런 당대표를 뽑은 새누리당 당원들의 수준도 참으로 안타깝죠...

박대통령께선 지난 총선 대선때 어떻게 했습니까?

저들의 정책과 이미지를 빼았고 중도를 표방하며 저들을

더욱 좌로 몰고 손수조를 지지해서 야권이 청년층에 올인하게

만들어 장년층들이 민주당에 소위감을 느껴 새누리당을 지지하게

만들었습니다...

그것 뿐입니까?

큰 전략뒤엔 국민들이 신뢰할수 있도록 많은 행동을 하셨고

작은 전술들도 많이 구사해서 빈틈이 없게 만들었죠...

정수장학회와 역사인식에 빈틈이 있었다고 하실 분들 계실텐데

그런 것도 지지자들 조차 1년 후 저들은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떠들것이니 사과하시는 것을 지지자로서 바라지 않으나

결정적 순간에 꼭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라고 하면서

지지자로서 꼭 거기에 대비를 하겠다라고 했었죠...

대통령 되시면 김무성이 농간부릴 것까지 대비를 하셨는데

대관절

김무성의 전략은 뭔가?오로지 당 장악인가?

어처구니 없는것은 여당 당 대표란 자가

자신은 아무런 전략도 없으면서 야당의 실정을 보고

180석 운운하는 걸 보면서 기가막혔습니다?

정치를 모사만 배웠지 전략전술은 모르는 힘만 쌘 무모한 장수죠..

김무성은 항우와 같습니다...

새누리당 당원 여러 분

김무성의 전략전술이 보이십니까?

남의 실책을 보면서 180석 운운하는 사람이 과연

당 대표다운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