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트롯 어워즈 프로그램 이미지

2020년 10월 1일 목요일 밤 8시

2020 트롯 어워즈

트로트의 명가 TVCHOSUN의 야심찬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초 트롯 어워즈
대한민국 트롯 역사 100여년을 결산 하는 최초의 그랑프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하늘의 별은 여러개가 같이 빛나야 더욱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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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차주원 조회수 688

오십넘게 살아오면서서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서 

공감하고 가수분들의 스토리에 울고 웃으면서

같이 기뻐하고 걱정해본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런 시청소감의 글을 남기는 것도 처음입니다.

그것은 그만큼 미스터트롯애 출연하신 분들의 

진정성과 삶의 스토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미스터트롯

뽕숭아학당

사랑의콜센타 등

그리고 타방송 출연을 포함하여

각각의 개인의 장점도 물론 있지만

탑7이 서로의 친밀감과 우정, 사랑이

감동으로 다가와 보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상을 분배할때는 

그 상의 타이틀에 걸맞아야 한다고 봅니다.


탑7 선정에서도

10대부터 40대까지

기성가수애서 신인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었기에 

마음이 따뜻했고

그들에게 응원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그리고 트로트의 부활이

어느 누구의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 낸것은 아닙니다.


일등도 이등 삼등이 있기에

일등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기상은 투표로 결정하고

공로상은 공로를 한 분에게

특별상은 특별히 역할을 한분에게 갔지만

신인상은 올해 대뷔한 신인에게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기획 단계에서

누구한테 상이 몇개가 갈지 예측을 못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어느 한 가수에게 상이 너무 몰리고

받는사람도 그걸 보는 팬들도 민망하게 만드는 시상식은

편을 가르고

형평성과 타당성이 떨어지게 만들 뿐아니라

가수와 팬들의 사기와 의지를 꺽습니다.

때문에 많은 팬들이 공감하지 못하는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너무 과한것은 주지 못한것만 못하다 봅니다

인기상을 포함해 2-3개 정도 였더라면

이런 팬들의 불만과 배신감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해당 가수분도 6관왕을 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쁘기만

했을까요 ?


프로그램 운영진들은 

각 가수분들의 팬들도 고르게 분포해 있다는것을

잊지말고 추후 이와 같은 졸작의 결과를 다시는

만들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을 통해

가수분들이 화합하고

모든 팬분들이 인정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해지는 시상식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만 시상식의 격이 살고

상을 주고 받는 분들도 의미가 있을 겁니다.


트롯 100년의 결실을 재조명하는 시상식입니다.

이미지님로부터 올해 신인가수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에 이르기까지

각 기여한 부분이 있습니다. 


한 가수애게 집중된것 중에서

반만 다른분애게 고르게 분포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분명

트롯 부활에 기여한 뽕숭아 학당,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분들이어야 했을 겁니다.


또한 일부 선배분들도 마찬가지 이기는 합니다.



받는 분이 마안해하고

다른분들의 사기와 의지를 꺽는 상이 아니라 

타당성과 배려와 화합이되는

축제같은 시상식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이징 스타상

10대 스타상

등 타이틀은 얼마든지 만들수 있는거는

운영진이 더 잘 아실겁니다.


이미 누구에게 집중해서 주려고

의도적으로 기획된 이런 모습은

이런 시대에 보기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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