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트롯 어워즈 프로그램 이미지

2020년 10월 1일 목요일 밤 8시

2020 트롯 어워즈

트로트의 명가 TVCHOSUN의 야심찬 프로젝트!
대한민국 최초 트롯 어워즈
대한민국 트롯 역사 100여년을 결산 하는 최초의 그랑프리 쇼!

시청소감

시청소감
살다 살다 이런 시상식은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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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방기영 조회수 652

이번 시상식을 보면서 저는 2가지를 느꼈습니다

1.불필요한 상이  너무 많았고  과연  임영웅씨의  독무대라할만큼  레전드들을 머쓱하게 만든 형평성이 없는  시상식이었다는 점

시상식의  취지와는 동떨어진 과연 누구를위한 상이었는지

2.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왕 조용필씨가  없었는다는 점은 충격적이었네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카네기홀  공연했고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공연을  통해  한국  대중문화를  많이 알렸고

트롯.민요.동요.최신 젊은층을 겨냥한  발라드풍까지 다양한 장르를 유일하게  소화했고  한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수많은  히트곡을 자작곡하여 이에  한국대중가요 발전에 수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우리나라 가수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느냐는  대중적인 물음에 늘 1.2위 단골손님으로 오르내렸고

 전국 콘서트엔 늘 대중적인 인기몰이에  이분보다 더한 사람이 과연 몇 있을까.

이뿐이겠습니까  단독으로 평양 공연을  열었고 오빠부대의 원조

우리나라 최초로 음반 100만장 이상 판매 돌파를 기록했고 각종 시상은 흽쓸다시피한 전무후무한 가요사의 불세출  이런가수가  가요100년사라는 명단에 들지 못했음은 물론 80년대 역대  가요 변천사에  쏙 빠진걸보면  넘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담당자분들과 시상식 평가에 참여한 분들은 이를  어떻게 답하실지 묻고 싶습니다.

조용필씨가 장윤정씨보다  하나에서 열까 못한게 거의 뭐가 있나요.

한국 트롯 발전에 그동안 많은 금자탑을 쌓아놓은 레전드들이 많은데  각종 상은 엉뚱하게도 신인 및  형평성에도 어긋나분들이 의외로 많아 이번 시상식은 취지와는  다르게   분명코 많은 잡음이 있을 것 같네요.

이미자씨는 그렇다치더라도  장윤정씨 그 자리에  조용필씨가 못 들어간 이유가 무엇인지 대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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