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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5이재은 조회수 1004

충남 천안에서 중고자동차 매매업에 종사하는 50대 소시민입니다.

작년 10월말쯤 평소 거래하던 한국GM 천안 북부 영업소 직원 김 용경 영업사원을 통해서 고객소유(고인의 친구) 신차자동차를 3200만원에 구입하기로 구두계약을 하고

차량출고를 위해 선입금을 요구해서 평소와 같이 별 의심없이 그가 알려준 고객명의의 한국GM계좌로 1700여만원, 나머지는 등록 비용등으로 사용한다기에 그의 개인계좌로 송금하였습니다.

며칠후 약속했던 차량과 키,등록증등을 인도받고 이전서류를 요구했는데 며칠만 기다려달라기에 그러기로하고 며칠이 지났습니다.

처음 차량을 인수할때 저당권설정 조회를 실시하였으나 그당시 저당권 설정이 없는것으로 원부조회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이전서류가 자꾸 미뤄지는 지기에 의심이가 해당 자동차번호를 조회해 보니 그 사이에 캐피탈에 설정이 되어 출고진행된 할부차량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할부설정이 된것에 항의하고 해결을 요구하자 얼마간 시간을 달라하여 그동안 알고지내던 정으로 그러마하고  빠른 해결을 바라고 기다렸습니다.

차일 피일 미루기를  2-3개월  제가  더 이상은 기다릴수없어 법적처벌을 하겠다고 고지하고 며칠후 지인을 통하여 그의 자살 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 황당하여 제가 너무 궁지에 몰아서 벌어진게 아닌가 하여 맘이 무거웠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알고보니 저 말고도 같은수법으로 상황을 당한 주변인들이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그 경황중에도 그간에 정을 셍각하여 장례식장과 장지에도 다녀왔습니다.

그후 그래도 벌어진 일은 수습해야하기에 수소문하여 제가 인도한 차량의 명의자를 만나서 해결을 요구했더니 고인이된 영업사원과 어릴때부터 친구인

 차주는 오히려 자기는 돈 한푼 받은적없고 명의만 빌려준일밖에 없으니 남은 할부금액 해결을 위해 차량을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제 입장에서도 정당히 금액을 지급하고 인도받은 차를 그냥 돌려줄수는 없다고 고지하고 지금 법적으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일을 당한 지인말에 의하면 한국GM 천안 북부영업소 소장은 자기네 대리점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이니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해결하라고 남의 집 얘기하듯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영업사원과 개인적인 채무를 말하는것도 아니고 한국GM차량출고시에 벌어진일을 얘기하는건데 우리는 책임없다,

 당사자들의 부주의다라고 발뺌하고 있는 한국GM천안 북부영업소! 너무 무책임한 처사가 아닙니까?

 그래서 한국GM본사 고객센터 담당자에게 피해자들이 전화해서 중재와 해결을 요구해도 답변은 해당대리점에 알아봐라,

 직접 고소해서 해결하라고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처사라고는 볼수없는 무책임하고 몰 상식한 대처가 아닐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같이 메이커를 믿고 거래해오던 소시민들은 어디가서 하소연하며 해결을 요구합니까? 

그리고  금전을 다루는 영업사원들은 인보증내지는 보증보험증권을 담보해서 이런 경우를 대비하지 않느냐고 문의하니 그것도대리점직원 대부분 확보되어 있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기 화사의 작은 금전사고는 담당직원, 결제한직원 모두에게 각출을 해서라도 해결하는 회사가  고객및 관련업종 종사자들의 피해에는 나 몰라하는 한국GM과 천안북부대리점

책임자들을 이렇게 글로써 여러분께 고발하며 피해방지차원에서라도 여러분께 알려주십시요.  피해자가 영업사원이 자살을 선택할 정도로 엄청납니다.

한국GM이 지금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때라고 도덕적인 책임, 법적인 책임에 자유로울수는 없을 것입니다.

한국GM과 천안 북부 대리점의 성의있는 해결 태도를 촉구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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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심경택 2018.05.04 21:56

    TV조선 방송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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