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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

시그널

절박한 위기상황에서 보내온 간절한 구조신호!
골든타임이 끝나기 전 시그널이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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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서민정 조회수 1050
안녕하세요. 시그널에 글을 남기고 싶어 조선에 가입했습니다. 저는 지금 아이를 가질 준비를 하며.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어떤 사람이 되어줘야 할까 등의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시그널을 보면서 제가 아는 것보다 더 냉정한 현실들, 안타까운 분들 보게 되었고 그럴때면 왜 나는 손에 쥔 것들에 만족 못하고 더 갖으려 욕심내고 살았을까 하며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네요 다른 영상보다 특히 현대판 종살이 모녀 영상을 보며 많은 눈물을 흘리고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상황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으로 여러방면의 복지를 제공하여 끝까지 도움주시는 제작진분들 보고 자극적인 프로만 난무하는 요즘 따듯한 정과 사랑도 느낄 수 있었고 도움을 주기위해 방송에 그것을 담기 위해 얼마나 고민하고 섭외하고 제작을 하셨을지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이 프로를 보며 욕심내지 않고 만족하는 삶, 나는 정말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사랑을 더 베풀고 살겠다 다짐하고 있어요. 앞으로 태어날 아이도 베풂을 아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수하는 프로 되세요 . 매회 저를 성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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