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목요일 밤 8시

탐사보도 세븐

「세븐」은 각종 범죄와 비리 의혹을
탄탄한 구성과 심도 있는 현장 취재로
파헤치는 탐사고발프로그램이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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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사람이 없는데 도둑촬영하고 마치 일 안하고 있는 것처럼 보도한 것도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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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9김소라 조회수 1234

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입니다. 어제 방송에 저희 센터를 다녀가셨더군요. 

우선 저희 센터에 취재를 온다고 요청하신 적이 없으시고, 또한 저희가 회의, 교육으로 인해 근무자들이 사무실을 잠시 비운 사이에 몰래 들어와 촬영을 하고 방송에 내보내셨더군요.

사무실에는 저희 가방 등 소지품을 포함해 센터 노트북 등이 있습니다. 

교육과 회의가 많은 업무상 사무 공간이 좁아서 회의를 바로 옆 강의실에서 진행하는데 그런 전후 이야기도 없이 마치 근무를 안일하게 한다는 식으로 방송을 내보는 것이 진정한 언론인의 자세인가요?

그리고 옆에서 회의하는 것을 인지하고도 물어보지 않고 급하게 도망치는 모습도 CCTV에 포착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히 위법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관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연락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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