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연령 제한없이 가족이 함께 보는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글사용에 대단히 유의해야 합니다. 

 

진행자나 출연자가  

 

어떤 좋은 느낌을 보고 

 

"너무 좋다" 또는 "너무 예쁘다", "너무 맛있다" 라는 표현을 많이 하는데 

 

아주 좋다. 정말 좋다, 정말 맛있다 라는 표현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너무~" 라는 단어 뒤에는 부정적인 용어가 따라와야 합니다. 

 

"몸이 너무 아프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시장에 가지 못했다" 등의 표현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설탕에 절인 과일이나 식물을 두고 자꾸 "효소"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요 

 

정확한 용어는 "발효액"입니다. 

 

아무렇지 않게 용어를 사용하는 TV조선에 실망했습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예전같지 않다는 시중의 얘기가 있으니 귀담아 들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