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 라이브쇼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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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이론-1960년대 유소기인민재판vs2017년 박근혜인민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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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1이여진 조회수 606

21세기 대한민국의 수준과 1960년대 중국의 문화혁명시대의 중국인 수준과 같다.


중국의 문화대혁명시대 모택동은 군부를 장악하고, 홍위병을 앞세워, 유소기를 실각케하고, 제명시키고, 쫓아내버렸다.

1968년 유소기는 실각되고, 1969년 가택연금시작하고 그 해 7월8일 홍위병(중고등학생으로 구성)들이 가택을 칩입하여, 유서기를 두시간동안 폭언 폭행함. 이후 유서기는 카이펑으로 옮겼으나 난방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당뇨 고혈압  페렴등이 걸려 사망하게 됨.

20여년이 지난 후에야 사후에 명예회복되고 복권되였고, 이후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됨.


한국의 경우는 국회가 증거조사없이 신문기사로 된 탄핵소추안을 표결 하루 전에 공표함.

국민들도 모르고 국회의원들 다수가 탄핵소추안의 내용도 확인하지 못함.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을 국회가 탄핵하는 데,국회는 국민들에게 탄핵소추안 내용을 공표했어야 했다.


1.탄핵사유가 표결 하루 전에 일사천리로 공표되고,, 법사위원회나 국회의 자체 토론이나 자체 증거조사 없이, 일사천리로 공표해버린 것은 인민재판이다.

한 건의 토론도 없었고, 청문회도 거치지 않고, 탄핵소추13건을 일괄적으로 찬 반푸표로 결정해버린 것은 민주국가 ,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

(적법절차 무시)

2.야당의 추천만으로 된 특검의 조사결과도 기다리지 않고, 조사절차없이 즉흥적으로 야당 만장일치(100프로 찬성-공산구가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로 채택.

300명 중 234명 찬성(이들은  탄핵소추안의 내용 검증도 없이 공산당식 판결을 해버린 것)

3. 탄핵사유를 국민에게 사전에 공개하지 않음.

4.대통령이 구두로 변소할 기회를 박탈함.

5. 이는 1960년대 홍위병과 조반파 4인방이 국가주석 유소기를 집중 비판하고, 인민재판하여 파면시키고, 연금상태로 죽게 한 것과 동일하다.


21세기 대한민국 국민의 미개함.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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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황수현 2017.03.31 03:23

    님이 주장하는 5가지 사안 모두 허위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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