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고 초등 딸 2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민희씨 마이웨이를 보려고 잘 안보는 뉴스까지 보며 기다 렸네요.

한번도 아이들 때문에 티비를 집중해서 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집중해서 본 프로 인거 같아요.

같은 시대 시절을 보내서 인지 항상 궁금하고 반갑고 했었는데 어제 마이웨이를 보며 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솔직하고 감사함에 대해 아는 참 어른 같았습니다. 

이쁜 따님과의 시간 너무 보기 좋았어요.  요새 제 딸과 사춘기와 갱년기의 싸움중인데 많은것을 느꼈네요. 

은사님과의 관계와 시간에도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민희씨의 멋진 앞날을 응원하며 자주자주 뵙고 싶어요... 마이웨이 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어제 주말의 마무리를 마미웨이와 함께 김민희씨와 함께 의미있는 하루로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