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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스타다큐 마이웨이

각 분야에서 최고라 인정받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멘토들
그리고 자신만의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독특한 인생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생들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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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원조 악역배우 "박동룡" 원로배우님을 다루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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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박휘성 조회수 1531

1940년에 태어났다. 부산 건국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 정도 외항선을 타고 일본을 오간 후 영화배우가 되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온다. 이때가 1967년, 신필름에서 배우로 일하던 친구 백영민의 소개로 편기영 감독의 <돌아온 팔도 사나이>(1969)에 출연하면서 영화 배우로 입문하게 되었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 이후 고영남, 이혁수, 김효천 감독 등 액션 영화 전문 감독들로 알려진 이들이 연출한 1970~1980년대의 거의 모든 액션 영화에 단역 내지는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이다. 이렇게 출연한 영화들에서의 이미지는 대개 일본군, 명동의 건달, 북한군 등 주인공 쪽 조연보다는 주인공과 대립한 세력의 역할을 연기하였으며, 그 영화 경력은 2000년대까지 이어진다. 2004년 제4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그간의 공로를 기리는 특별연기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https://www.kmdb.or.kr/db/per/00000698#


옛날 어린시절 한국영화를 볼때 항상 우락부락한 악역으로 나와서


볼때마다 저 배우만 나오면 무서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평소 그 배우의 이름이 뭘까 하고


궁금하던 차에


아래에 있는 블로그를 보고


"박동룡"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저와 같은 부산이 고향인 분이셨더군요.


어린시절 희미한 기억으로만 남아있던 분이신데


다시한번 tv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그분의 근황과 삶의 궤적을 알고 싶습니다.


항상 애청하는 TV조선 마이웨이에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위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사이트에 나온 그 분의 간단 인터뷰대로


이미지를 바꿔서 이제는 인자한 아버지의 역할을 맡아보고 싶다는 요망이 꼭 이루어져서


다시한번 영화에서 그 분의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ttp://gerecter.egloos.com/382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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