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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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이호섭선생님 방송을 보고 천재성을 인정했습니다.
2019.08.14김학규 조회수 749
설운도씨와 30년간 더정한 친구사이였네요. 이호섭씨가 어려울때 옷도 주고 후암동 산골짜기에서 원점을 작사해주어 최고로 많이 불려진 노래가되어 서로 상부상조 하였네요. 3살때 양자를 가서 두부모님을 모시고 사셨네요 공부도 잘해서 판사가 되라했는데 막상 사법시험을 보려했더니 삼촌벌되는 분이 연좌제에 걸려 시험을 보아도 소용없다하여 어머님에게 말도 하지않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짝사랑 찰랑찰랑 원점 찬찬찬 다함께차차차 수많은 곡을 탄생시키셨고 아직도 잠자고 있는 곳이 2000곡이 넘는다고 하니 천재의 작곡가이심이 틀림 없네요. 큰아드님과 친구같이 지내고 계신다니 너무 보기 좋습니다. 작은아드님은 사진작가이시고 이호섭씨는 친어머님을 닮아서 항상 웃으시고 백만불짜리 미소를 지니셨네요. 송해선생님과 술대적을 하여 쪽도 못쓰고 지셨다니 송해선생님의 주량은 얼마인지 대단하네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티비조선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