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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9시 10분

강적들

대한민국 최강! 센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품격과 저품격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사 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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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보수논객 윤주진을 보고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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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4 서*희 조회수 1486

 지난 대선이 진행되고 있을때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이하 끝장토론)'에서 "인터넷방송 '나는 꼼수다' 열풍, 민심의 표출인가"라는 주제로 '나는 꼼수다'의 주역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과 배은희 한나라당 전 대변인이 출연해 토론을 벌였는데 그 때 배은희 전 한나라당 대변인 보다 정봉주를 당황하게 한 인물이 있었다. 그 인물이 보수 논객 윤주진으로써 현재전경련 홍보본부 뉴미디어팀에서 근무 중이며 한국대학생포럼 2기 회장과 자유공방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일각에서는 시민 평가단으로 출연해 정봉주 전 의원과 설전을 벌인 윤주진씨가 우익성향의 단체와 연관이 있다는 점을 미뤄 편파 방송이 아니냐고 주장했지만 실제 윤주진 씨는 당시 '한국대학생포'이란 보수적 학생 단체에서 활동 중이었고 현재 이준석보다 팔로워의 숫자가 적지만 윤주진씨는 트위터에 코레일 파업, 국정원 개혁, 장하나 막말 등에 대해서 보수논객으로써의 견해를 글로 전하고 있고 반면 이준석의 트위터를 보면 초등학생들의 장난같은 글로 도배가 되어있다. 이러면서 청와대가 불러주기를 바란다면 naive한 생각 아닌가? 오히려 이준석의 행동은 한때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몇몇의 스타를 보는 것 같다. 

 대선후보의 지지유세에 동참한지 1년이 지낫지만 보수인지 진보인지 종북인지 정확한 자신의 색이 없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행동한다면 박근혜 키즈의 색이 바래지자 마자 이준석은 사라질 것이고 배신의 아이콘처럼 인식되어지면 다른곳에서 조차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 더 충언을 하자면 강적에서의 이준석의 활약은 티끌 수준인데 제작진에서도 오래 끌고 갈 이유가 있겠냐? 인기와 관심은 물거품이다. 

 이준석 대한민국 정치계의 잠룡이 되려면 지금이라도 변태성욕자 김광진 또는 뻔뻔하게 표절을 하고도 방송에서 정치를 논하는 진중권 등과 가까이 할게 아니라 보수논객 윤주진의  트위터를 읽고 토론하며 자신의 머리속에 색을 칠해라!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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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현 2013.12.25 17:59

    나두 이원희씨와 같은 생각이오 동감합니다. 박정희 존경 단군할아버지 다음으로 존경 노무현 대통령 조금은 짠하고 김대중대통령 아이엠에프 설거지한거 인정하고 그런 노 김 북한에 너무 저자세외교 퍼준건 비판하고 전두환 대통령 물가 콱 눌러 잡은거 경제 잘 유지한거 인정하고 노태우 북방외교 잘한거 인정하고 김영삼 바보라여기고 이명박 꼴보기 싫고 박근혜를 응원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원희씨 말에 지지를 보냅니다

  • TV CHOSUN 김*현 2013.12.25 17:56

    서동희라는 분 제정신이오? 김형태같은 패륜범죄자를 당연히 후보유지시킨걸 비판해야 제대로된 보수이지 그걸 유지한걸 비판하지 말아야한다? 무슨 보수지도층들은 다 하나같이들 박그네 눈치나 보고 앞에서 예스만 해야 진정한 애국 보수인가? 무슨 말같잖은.. 서동희 당신같은 사람들이 보수지지층이니.. 대통령이 욕먹고 새누리당이 인기가 떨어지는거야. 당신같은 수구꼴통들이 진정한 애국보수들을 욕먹게 한다고. 정치적 선택좋아하네.. 포항에서 새누리당 간판만 목에 걸고 나와도 강아지도 당선되는데 뭐가 허대만 민주 후보가 당선이래

  • TV CHOSUN 김*현 2013.12.25 17:50

    그렇게 되면 이준석 시야는 편협하게 좁아진다오 왜 같은 보수 논객끼리 붙여주려고 그래 차라리 전원책한테 가서 시다바리를 하는게 낫지 윤주진은 무슨...

  • TV CHOSUN 서*희 2013.12.16 10:14

    이준석의 잘못된 발언 하나 추가하자면 19대 국회 총선에 나온 포항남, 울릉후보였던 김형태 전의원의 제수성폭행사건이 튀어나왔을때 자신이 녹음파일의 조작여부를 조사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지만 후보유지를 시킨 것에 대해서 비판을 했죠. 이준석이 말하기 전에 수많은 보좌관이 사실여부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를 했을것입니다. 다만 국회의원 후보등록은 이틀이기 때문에 후보등록 마감이 된 상태에서 후보 철회를 한다면 누가 이익일까요? 민주당 허대만 후보가 당선되겠죠. 더구나 새누리당 유세지역이기에 우선 당선을 시키고 법원의 판결에 따라서 보궐선거를 가는것이 정치적 선택인 것입니다. 만일에 김형태 전의원이 포항남, 울릉이 아닌 전라도 지역 후보였다면 후보철회를 했겠죠. 이런 기본적인 전략도 모르고 이준석이가 말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보은인사에 대한 불만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치가 안맞는 지적을 하는 것입니다. 점점 이준석은 잠룡이 아닌 토룡이 되어가는 군요.

  • TV CHOSUN 이*주 2013.12.14 20:10

    강용석과 이준석은 그냥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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