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기행, 명가의 비밀
-
2회 방송일 2013.09.20()
죽기전에 짓고 싶었던 집 휴석재
[명가의 비밀2회]죽기전에 짓고 싶언던 집 휴석재50세인 이상희씨는 43세에 위암선고를 받고 자연을 닮은 이곳에서 천천히 집을짓는중이다다른사람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일, 성과도 나타나지 않는 작은 일들이 휴석재에서는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이 된다고 한다
-
2회 방송일 2013.09.20()
집은 위로다-지리산의 선녀와 나무꾸
[명가의 비밀2회]집은 위로다-지리산의 선녀와 나무꾸40대 초반에 직장을 그만두고 지리산으로 온지도 어느덧20년, 63세 신도웅씨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자기 집을 지금도 짓는 중이다.
-
2회 방송일 2013.09.20()
진리를 이루는 집 이불재
[명가의 비밀2회]진리를 이루는 집 이불재이불재 : 귀이(耳)자, 부처 불(佛)자,집 재(齋) 솔바람 물소리로 귀를 씻어서 부처를 이루는 집이다.진리를 이루는 집, 최근에는 소리를 들어주는 집이다는 의미
-
1회 방송일 2013.09.19()
전주 한옥마을 아석재
[명가의 비밀1회]300년 고택의 비밀 -전주 한옥마을 아석재호남이 낳은 한국서예계의 거목 강암 서성용 선생이 살았던 전주한옥마을 아석재평생 동안 서예의 오체와 매난국죽 등 사군자를 폭넓게 연구하고, 전통적 서법을 현대적 차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이 켜있던 곳, 그 스승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던 수많은 제자들이 문턱이 닳도록오갔던 공간이기도 하다
-
1회 방송일 2013.09.19()
충청남도 논산시 명재 윤증고택
[명가의 비밀1회]300년 고택의 비밀 - 충청남도 논산시 명재 윤증고택 윤증고택은 충청지역을대표하는 역사적 산물이다. 1709년윤증의 장자인 윤행교가 윤증의 말년에지은 것으로 300년의 연륜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는 13대손인 윤완식선생이 고택을 지키고 있으며 항아리가 그대로 전해져오고 있는 전독간장으로 유명하다
-
1회 방송일 2013.09.19()
경상남도 거창 동계고택
[명가의 비밀1회]300년 고택의 비밀 - 경상남도 거창 동계고택 '금색 원숭이의 정기가 뭉쳐 있다'는 뜻의 금원산을 배경으로 한 동계 고택은 무림고수가 살기에 적당한 집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이 집에서 조선 후기 최대의 반란 사건 주도자인 정희량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