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우연히 거울의 방 이란 프로그램을 시청하였는데요...

검색해보니 1회차 였더군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는 프래그램이 되시길 바라며..

리틀맘 들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들.. 감동과 함께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시청 소감을 쓰는 이유는 다름아니라..

제가 관리하는 카페에 "무료웨딩 촬영" 을 해주는 기획이 있습니다.

18살.. 주인공 말고( 출산직전이오니.. 다음 기회에...)

주인공과 같은 사연으로 리틀맘 선배(?) 로 나오셨던.. 23살의 리틀맘에게..

힘들게 살아 가면서도 너무나도 행복하고 화목해 보이는..

어려운 시절 잘 극복하셨고.. 부모님께도 인정을 받았으니..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식도 못올리시고.. 나중에 여유가 있을떄 하신다니..

결혼전 남들 다 입어보는 드레스 또한 못 입어 봤을거란 생각에... 저희 기획과 잘 맞는 분 일거란 생각입니다.

다른 의도 전혀 없습니다.

여러가지 사연을 신청 받아 하는 이벤트 기획이긴 하지만.. 어제 방송본 후 그분들께 꼭 해주고 싶단 생각뿐이네요.. 

연락을 닿을 방법이 없어 이리 후기를 남겨봅니다.

꼭 전달해 주셨음 좋겠네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