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우리의 국악이 점점 더 대중과 멀어지고 과거 역사 속에 있었던 전통 음악으로만 남을 수도 있는 위협적인 상황! 국악이라면 고루하고 따분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시대에 따라 변화해가는 국악의 모습들과 그 안에 살아있는 우리민족의 가락과 리듬을 새롭게 다시 느낄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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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정*롬 조회수 460 |
국악을 이런식으로 연출하니 참으로 잼있게 보았습니다. 보는내내 채널을 돌려보질 않았네요.. 국악은 너무 무겁다 라는 인식만 있었는데 휴일날 아침 새로운 양식을 쌓은 듯한 느낌.. 그리고 명창 안숙선 님과 팟핀현준의 조화 .. 더엉실 하는 대목에서는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박수를 보냅니다. 오랜만에 좋은 프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쭉 기대됩니다. 참. 사회하시는 두분도 어렵지 않게 쉽게 쉽게 진행하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더욱 발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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