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자살을 미화하는듯한 발언 자제
홍*표
2015.01.03
"강적들" 송년특집에서 모아파트 경비원 자살시도로 사망한 사건을 전하는 과정에서 "억울하겠다, 안되었다 등" 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였다. 정신 건강면에서 자살은 심한 폭력의 일종이다. 김 갑수씨의 말대로 갖고 있는 조그만 이익을 내려놓으면 되지 생명을 담보로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소중한 생명을 담보로 그헣게 한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일종의 폭력입니다. 자살에 대한 이러한 수용하는 마음이 있는 한 우리 사회에서 자살을 줄일 수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