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사람들이 티비좃선이라고 말해도...
왜 시청자들이 그렇게 말하는지 점점 이해가 간다.
미친놈에게 야 너 미쳤지? 하면.. 내가? ....미친놈이기 때문에 자기가 미친지를 모른다.
티비조선을 시청하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런 시청자 의견은 아무런 필요가 없을 것이다.
어떤 정보가 진정성이 있는지를 알기 위해 채널을 돌리다 잠깐씩 멈춰 어쩌다가 한 번씩 티비조선을 보는데,
이제는 하다 하다가 별 회궤한 일까지 방송하는걸 보고 참으로 가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말 장난에 불과한 관상쟁이까지 불러다 놓고 종북이니 뭐니를 따지다니 참으로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황금펀치`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페북에서 어떤 누리꾼의 말이다.
관상을 본다는 수염긴 늙은이와 진행자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내가 저 두 사람 관상을 보면 관상 본다는 사람은 꼭 올챙이 관상에 사기꾼 기질이 농후하여 말년에 구설수에 오르고 그 헛소리를 듣는 진행자는 사리판단 구별 못하고 남의말에 휘둘리다 말년에 패가망신할 관상이다"
시청자들이 왜 디비조선을 가르켜 티비좃선이라고 하는지 좀 자각하기 바란다. 앵커들이나 패널들도 마찬가지다.
말하는 꼴들이 아주 어처구니 없고 우습기까지 하다.
국민들이 지금은 바보들이 아니다. 시청자들을 가지고 놀려고 하지 말고 진실한 보도 진정성 있는 방송으로 환골탈퇴해서 국민들을 불행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한다. 조,중,동과 티비조선을 왜 그렇게 국민들이 목청을 높여서 그러는지 좀 듣기를 바란다.....세상이 달라졌다. 국민들이 무조건 믿고 속는 그런 세상이 아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