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김정은 신년사로 2015년 새해를 시작해야 하나요?
TV조선을 포함해서 여러 종편 채널이 김정은의 신년사를 속보라며 중계방송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시청률이 중요하다지만
최근 북한과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난 상황에서
더군다나 새해 첫 날 온 가족이 모인 시간에
김정은의 녹화된 헛소리가 속보라는 제목 하에 생방으로 나가야 할 만큼 중요한 것인가요?
황선, 신은미 등이 북한을 미화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데,
지금 TV조선을 통해 보는 것은 북한 미화의 끝판왕이 대국민을 상대로 신년사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보다 올바르고 균형잡힌 방송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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