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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밤12시00분

시청자의견

남남북녀

윤*희 2014.12.09

남남북녀 열혈시청자입니다.


귀엽고 도시적인 아기자기한 수애커플, 이와 대비되는 터프하고 시골스런 양은 커플! 시청때마다 예상 못한 좌충우돌 스토리에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가상이라는 것이 단 지 흠이지만...)


요즘 종북논란으로 세상이시끄러운데.....

수애씨를 아끼는 마음에서요~


수애씨가 자주 부르는 노래가 신은미가 북한에서 불렀던 노래라고 합니다.(티비조선 토론 프로(저격수다?)에서도 나왔던 내용이라 저도 뉴스 보고 알았어요

물론 저는 시청하면서 수애씨가 그 상황에서 불럿던 이유는 박수홍씨에 대한 수애씨의 고마움과 애정이 담긴 노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북에 남아계신 수애씨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도있는것 같고요. (그래서...노래가 좀 무거운감도 있어요.)

어린 수애씨의 마음에 진 응어리가 담긴것 같기도하고 저는 수애씨가 그 노래 부르면 마음이 좀 찡합니다.

 

북한 노래 대부분이 김씨일가 찬양가라서 마땅히 부를 만한 노래가 많지을 겁니다만....

괜한 놀란거리가 되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진께 검토바랍니다.


북한 여인들의 남한적응 가상결혼 스토리~


남남북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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