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의 강자로 우뚝 서게 된 티브이조선 뽕숭아학당 , 사랑의 콜센타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뽕숭아 학당 편에서 출연자의 아이큐 검사를 하고 그걸 발표하는 걸 보고 심히 유감스러워 글을 올립니다.

능력검사라는 제목 하에 이뤄진 아이큐 검사는 출연자의 개인정보를 노출한 심각한 위법 사항 발생입니다. 예능이라는 것이 연예인의 개인정보를 과감히 노출 할 수록 시청률이 올라가는 자극적인 면을 지양해야 건전한 예능으로 사랑받을 것 입니다.

보는내내 본인의 개인 정보를 노출시킨 채 서로를 바라봐야하는 출연진이 불쌍해 보였습니다.

티브이 조선 덕분에 탄생한 트롯맨이긴 하지만 누구보다도 그들을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현재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희망입니다.

35.9퍼센트의 시청률을 갖게 해준 국민에게 티브이 조선은 좀더 세심하고 사려깊은 방송을 요구합니다.

보는내내 감동 받고 환호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재탄생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