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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2시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TV조선 프로그램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심층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더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아내의맛 엠씨박oo님 한 패널에게 춤추라고 계속적으로.지속적으로 그녀가 싫어해도 끝까지 시키지는 행동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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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이영주 조회수 447

저는 3살 자녀를 둔 워킹맘입니다.

최근들어 엠씨 박명o님이 잘생긴 남자가 쌈 싸줄때 입모양을 어떻게 할꺼냐 내가 보고 판단하겠다라는 식으로 시키는 말은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그걸 따라하는 패널(아내이자엄마인그녀들)들을 보면서 정말 눈살이 찌푸려졌습니다. 이거 아내의맛 아닌가요? 모든 주부들 그리고 모든 남편들 가족들이 보는 방송에서

왜 그런 질문을 하고 그런행동을 시키는 것인지 제 귀를 의심할 정도로 도가 지나쳐 보였습니다.

두번다시 동내 아저씨가 자신의 만족을 위해 희희낙낙하고있는 모습으로 비춰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장영o씨 아내의맛 초창기 맴버로 결혼후의 삶을 처음으로 아내의 맛에서 보았는대 

결혼전의 그녀의 모습이 다가 아니었구나 이렇게 요리도 잘하고 시부모님들 모시는 모습과 남편과 너무나도 다정한 모습 아이들도 너무나 밝고

사랑과 애정으로 가정을 꾸리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정말 존경스럽고 극호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내의 맛을 시청하면서요.

그런데!!

왜 요즘 박명o씨 장영o씨에게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매 회마다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장영o씨가 그마해라 오빠야~ 하며 난처함을 웃으며 넘어가려해도 끝까지 할때까지 시켜서 보는 사람이 정말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도 만드시나요?

박명o씨 아내한테도 누가 그렇게 똑같이 시키면 어떨것 같나요?

그 자리에 있는 개그맨후배 홍현o씨에게는 단한번도 시키지 않았으면서 왜 방송인 장영o씨가 싫다는대도 안하면 사람 무안하게 만들정도로 시키나요?

홍현o씨는 옆에 남편이 있어 그런가요?

시청자인 제 눈에는

박명o씨가 여태까지 예능에서 본인이 편하게 생각하는 게스트들에게 했던 행동들 그전에는 그모습이 캐릭터니까 하며 웃었었지만

지금은 원래 저분은 저런사람이구나 하고 피하고 싶어져요..

그 옆에서 제지하진 못할망정 같이 놀리고있는 이휘o엠씨님...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노래 틀어주시는 분도.. 이건 아닌거 같아요

장영o씨 옆에 남편이 나와계시다면. 자녀가 보고있는 앞이라면 그러실 수 있을까요? 요즘 트로트 친구들도 많이 나와서 연령대 폭이 넓어졌는대 

지금의 멋진 아내 장영o씨를 예전의 모습으로 비치게 부추기지 마세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다음 회에서는 더는 이런모습이 보이지 않길 32살의 어느 아내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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