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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매주 토요일 밤 12시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TV조선 프로그램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심층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더 나은 방송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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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4문태정 조회수 521

안녕하십니까?  저는 TV조선만을 보는 열열시청자입니다.   뉴스는 물론 강적들은 너무 좋아합니다.  재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문 태정이라고 합니다.50세체 지체4급 장애인입니다.  현재 대전 중구 중촌동 주공2단지 임차인 대표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장애인, 노인분들이 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060세대입니다. 우선 수급자 이야기 부터 고발하고 싶습니다ㅏ. 수급자분들은 생계, 의료, 주택지원금 이렇게 1인 537,000원 정도가 정부에서 자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택지원금이 주공아파트로 이사를 오면 전혀 나오질 않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은 50만원정도만 받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방은 8평남짓 살고 있는 방입니다. 임대료가 5만원정도 라고 합니다. 보증금은 180만원정도 주고 들어왔습니다. 따지고 보면 저는 20만원 넘는 임대료를 주고 있는거지요. 저희 옆방은 일반인이 살고 계십니다.  그런데 임대료는 저랑 비슷합니다. 정부가 원래대로 주택지원금을 저에게 주주고 저는 임대료를 내면 저는 20만원에 이득이 생기는 거지요. 누구도 이 문제를 따지는 분이 없지만 전국에 수급자분들이 엄청많은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TV조선에서 힘없는 저희 수급자분들을 위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방송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저희 아파트에는 사회복지관이라고 있습니다. 1년에 정부에서 8억정도 정부지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직원이 11명 정도라고 합니다. 월급이 55만원을 월급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지관에서 20년 넘게 관장이 혼자 하고 있습니다. 110명 점심 도시락 3천원짜리 주는 것이 복지관에서 하는일 전부 입니다. 저는 중구청에 고발을 몇번했습니다. 중구청직원들부터 복지관말만 듣고 저희를 무시합니다. TV조선 대표님 저도 태어날때는 남들처럼 장애인이 아니고 일반분들처럼 태어났습니다. 누구도 장애인이 될수도 없고 우리처럼 수급자 인생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도와주십시요. 너무도 많은 억울함이 많지만 글을 쓰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부디 한번쯤만 제말을 들어주시고 좀더 자세하게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세요. 저희는 힘이 없습니다. 살려주세요. 억울합니다. 저에게 연락주시면 더많은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부디 고진감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 태정

                                                                                                              010-8495-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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