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스타크래프 겅기 개최를 제안합니다
지금 e스포츠렵회에는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아우성이 한창입니다
이유는 스타크래프트2 강행및 스타크래프트1 폐지에 따른 팬들의 반발 때문이지요
문제는 스타크래프트2가 기대에 못미치는데다 팬들의 아우성에도 불구하고 협회는 일언반구 없이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러다가는 지난 10여년간 이어온 스타크래프트 시대가 너무 허망하게 막을 내릴지 모른다는 위기감 마저 느끼게 합니다.
e 스포츠 협회와 게임방송이 이런 무리수를 강행하는 이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팬들의 입장에선 돈에 대한 탐욕으로 비쳐 그저 답답알 뿐이랍니다
그래서 종편채널이 이를 이어받으면 어떨까 하여 제안드리며 아직 시작단계인 종편채널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무릇 게임이란 것이 해야만 즐겁기 마련이지만 남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도 즐거워할 수 있는 게임은 스타크래프트를 제외 하고는 거의 찾아볼수 없지요.때문에 스타크래프트는 e스포츠의 모태가 되었고 게임방송 탄생의 원동력도 되었지요. 과거에 비해 즐기는 인구가 많이 줄었기는 했지만 아직 폭넓은 지지층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답니다. 팬층도 다양해 10매에서 부터 50매까지, 그야말로 전 세대가 즐기는 스포츠라 할수 있지요.
만일 귀사에서 경기를 개최한다면 적은 예산으로 획기적인 효과를 볼것이며 특히 종편에 대한 젊은층의 부정적 인식도 많이 개선될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이에 제안을 드립니다
이 제안은 jtbc에 먼저 드린 바 있으나 tv조선 역시 필요성이 클 것 같아 동일한 제안을 드려봅니다
특히 조선일보의 광고 능력이라면 초기태회 부터 수익성이 보장되리라 장담하며 지지부진한 시청률 제고와 종편 채널에 대한 이미지 쇄신은 보너스로 수반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특히 다양한 아이디어(예컨데 2:2나 3:3 팀플 채용, 남녀혼성팀등 선수 운영방식, 프로 부문, 학생, 직장, 각 군부대등 참가대상, 빙하시대, 용암시대등 그한상황의 별도경기맵)를 개발할 경우 이런 효과는 더 쉽게 달성되리라 보여집니다.
최근 스타크래프트를 두고 빚어지는 갈등은 시청자 팬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순전히 e스포츠협회와 게임방송 온게임넷의 탐욕과 독선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비극이기 때문에 시작과 합께 빠를 이미지 고양이 필요한 tv조선같은 종편매체에는 더할나위 없는 절호의 기회라 할 것입니다.특히 스타크래프트 팬은 아직 젊은 층이 주류르 이루고 있다는 사실은 뿌리치기 힘든 매력이라 할만하지요. 이 젊은층에 구세주와 같은 역할을 해보고싶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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