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을 자주 시청하는 시청자입니다.

긴 말로 성토하고 싶지만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화면 하단에 시청자의 이해를 돕고자 문자 처리를 하고 있는데 오타인지 아니면 맞춤법을 잘 모르는지

오류가 많이 생기는걸 봅니다.

특히 있잖아요를 있자나요로 쓰는 것을 몇번 보았네요.(지금 방송중에도-강용석의 두려운 진실-그렇네요.)

다른 부분에서도 자주 나타나니 시정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출연자들 용어사용과 발음 문제도 정확히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몇가지 예를 듭니다.

"너무"라는말 남발

때문에와 덕분에의 구분

두껍다와 굵다와 넓다의 구분   

얇다와 가늘다와 좁다의 구분

가르치다와 가리키다의 구분

꽃이 -> 꼬치(0), 꼬시(X)

빚이 -> 비지(0), 비시(X)

등등등..

엄청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