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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비평 TV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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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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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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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김승기 조회수 529

11월 14일에 방영된 '박종진 뉴수라이부쇼'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사건시 바로 대치하지 못한 7시간 미스테리를 방영을 했는데요.

그것을 보는 순간 "왜 공영방송에서 소설 같은 얘기를 하고있나?"하는 생각이 들어 한자 적어 보냅니다.

세월호 사건이 날때 뉴스를 본 사람이라면 그때 상황을 잘 알겠지만 그때 당시에는 이렇게 큰 참사로 귀결될지는 아무도 몰랐고 적어도 인명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 했고 잘 처리를 할 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이것은 단적으로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의 무책임한 행동' 특히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한 선원들의 어리석은 행동 때문이 였다고 봅니다.

내가 볼때는 대통령도 '잘 처리 되겠지-- '하고 계속 보고를 받고 있었을 것이고 한참 후에야 '아! 이게 큰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 되겠구나!!'하고 생각 했을 겁니다.

마치 다 확인 된 것처럼 '시술설' '굿 설'등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라 지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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