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국가가부른다 33회 잘 보았습니다.
가수님들의 옷차림새도 가을의 향기가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가을의 음색을 뿜어내주시는 박창근 가수님의 무대가 유독 눈에 들어오고 귀를 기울이게 해주었습니다.
가수님들께서 초창기에 비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방송을 하시는 것 같아보여서 보는 시청자의 마음도 편안했던 것 같아요.
방송에서 자주 보기 어려운 가수님들을 많이 초대해주시는 것도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반가워하시는 분도 많을 것 같고요.
가을이 지나기 전에 박창근 가수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요, 종이연 님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입니다.
박창근 가수님의 목소리가 이 노래와 잘 어울리고 가을에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가수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다면 이박 님을 초대해주셔서 피아노 연주를 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건반을 아름답게 잘 연주해주셔서 좋아요.
그리고 요즘 박창근 가수님이 단독콘서트를 하고 계신데, 자막에 센스있게 살짝 홍보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여러 가수님을 초대해주시고 방송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가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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