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가수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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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김*연 조회수 843 |
며칠 전부터 글 한번 올리고 싶었는데 눈치가 보여서 못 올리다가 오늘은 꼭 쓰고 싶었어요 지난번 방송 이후 본의 아니게 마음 힘드실수도 있겠다 생각도 되고요 그 시간대 주 시청층이 40대 이후가 많아서 제작진들께서 7080 선곡과 분위기를 연출하시는 듯 생각이 되고, 그날 9회분은 창근님 방에서 김성주님과의 토크시간은 그리운 지난 학창시절도 생각나고 저도 참 좋았어요 팬인 저로서는 창근님의 모습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었던건 사실이에요 ...... 박창근님 노래를 들으면... 목소리부터... 저는 가슴이 아리듯 슬프기도 하고, 깊이 빠져 들기도 하고, 눈물도 나고,,, 병환 중 소천하신 엄마 생각도 자꾸 나고 청아한 음색의 창근님 노래를 듣고 가지런한 치열이 보이는 예쁜 미소를 자꾸 자꾸 보면서 한번씩 웃고... 행복하고 창근님 노래를 들으면 참 행복해져요^^ 창근님의 웃는 모습은 정말이지 설레인답니다^^ 가수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언제 떨어져 나갈지 모르는 콩깍지 일지라도 오늘 그리고 내일도 충분히 즐기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좋은 노래로 심신이 아프고 지친 이들에게 힘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창근이 오빠 많이 많이 사랑하고 응원하고,,, 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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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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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 2022.05.07 16:23
박창근가수, 형으로서 동생들을 얼마나 배려하고 챙기는지, 인성 좋은 분인거 이미 정평이 나 있구요, 동생들도 하나같이 착하고 예뻐서 친형제처럼 지내는듯요, 국민가수 짱!!
함*애 2022.04.22 13:28
왜 눈치가 보였을까요? 그 마음이 정답 아닐까요? 볼 때마다 너무 화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