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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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골프에 대한 비매너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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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1김지용 조회수 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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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 국민들에게 골프에 대한 친근과 재미를 보여주려는 제작진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것은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지만 골프는 매너를 아주 중시하는 스포츠입니다. 멘탈게임이 거의 대부분이라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아무리 예능이라 해도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양세형씨의 골프 자세는 오히려 골프에 대한 환멸을 느끼게 하는 수준의 방송입니다 예능의 특성상 상대를 자극하고 웃기기 위해 하는 행동으로 보이기보다는 그냥 양세형의 인성이 저러한가 싶을 정도로 지나침이 많습니다. 게임을 함에 있어 상대에 대한 배려도, 자신보다 한참 연배인 선배에게도 하는 행동이나 말투가 너무 거슬려 솔직히 어떨땐 보다가 채널을 돌려버리고 오히려 타 방송의 골프 예능 방송을 시청할 때도 있습니다. 박세리가 나오는 프로그램은 게임 예절과 기부금 마련 운영방식을 적당한 웃음과 함께 홍보하는 수준의 방송은 두 프로그램을 바교하게 만들더군요 며칠전 아들이 저보고 방송보다가 골프가 저렇게 하는 거냐고 물을땐 화도 좀 난건 사실입니다. 상대가 잘했을 때 다른 멤버들은 진정한 축하모습이라면 양세형은 그냥 무표정한 박수(?)아마도 방송보다는 본인의 인성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놓고 자신의 하찮은 실력으로 어쩌다 소 뒷발에 쥐잡는 행운 볼에 대해서는 온갖 난리를 부리는 것이 오히려 골프를 모르는 분들은 외면하는 스포츠로 보여질 까 싶기도 합니다 어떤 인성인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골프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저런 인성은 같이 라운딩을 거절하는 대표적 사람입니다. 에능방송이라지만 어느 정도 선을 지켰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마디 적어봅니다. 많은 댓글에 양세형의 출연은 오하려 독이 되는 것 같고 시청자들이 타 방송으로 채널을 돌려버리는 그런 부분은 제작진에서도 고려를 할 필요가 있지않나 합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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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싸가지는 답이 안보이고 담당 PD는 뭐하는 사람이며 김미현은 뭐하는 사람인지 정말 화가 날 정도입니다. 양세형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출연자들에게 하는 몰지각은 진짜???
방송 관계자들은 이 심각성 모르는거 같아요 아님 같은 수준이거나..
오늘 방송 더 가관이었습니다.정말 매너와 예의는 눈꼽도 없더군요.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