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히리스또 열혈팬입니다

이찬원님팬이지만

희디또디 모두 응원하며

두 분에게만 집중된 유일한 프로그램

알콩달콩 재미있게 풀어가는 노래 이야기

월요병도 다 날린 최애 프로그램입니다

연령이 비슷하고 오랜 인연으로

두 분 다 타 프로그램보다

편하고 솔직하게 방송하는 것 같아

보는 내내 시청자로도 팬으로도 마음이 편합니다

희디는 DJ의 꿈을

또디는 MC의 꿈을 이루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며

희디 또디만의 매력을 최대한 발산하도록

서로 이끌어주는 이쁜 모습 보며

너무 흐뭇하고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유튜브로도 보고

수요일 12시 피곤한 몸이지만 

허벅지 꼬집어가며 본방사수하고 있고

시청률 5프로 달성을 그 어느누구보다 간절히 바라는 사람입니다

늘 폰으로만 미스터트롯 앱을 이용하다

컴퓨터로 들어와 신청곡 남기러 왔다가

게시판에 적혀 있는 너무 충격적인 제목들을 보고

마음이 아픕니다

팬인 제가 봐도 이리 상처가 되는데

두 가수분들 혹여나 보실까

마음의 상처 받으실까 우려됩니다

제작진 여러분

익명의 비공개글은

제목도 안보이게 비공개로 해주세요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