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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희리스또

찬또위키 이찬원 X 희욘세 김희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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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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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신청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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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7 백*은 조회수 267
여기다 신청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사연을 써봅니다,,, 저는 원래 아이돌을 덕질하고 있었고 트로트에는 관심이 1도 없던 학생이었습니다,,, 케이팝에 진심인 사람이었기에 오늘날처럼 트로트를 이렇게 많이 들으리라곤 상상도 못했었죠 제가 미스터트롯이란 경연 프로그램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이모가 미스터트롯을 재밌게 보셔서 엄마에게 얘기하는 걸 귓뜸으로 들은 것도 있고 결승전 시청률이 50%라는 얘기를 듣고 뭐 얼마나 대단한거기에 싶어 티빙 앱으로 시청을 했었습니다 이미 노래는 다 불렀고 순위 발표만 남겨두고 있었는데 그때 카메라에 잡힌 찬원이가 처음에는 그냥 오 좀 귀엽게 생겼다,,, 라고 생각했는데 왜냐면 제가 어릴 때부터 아이돌을 좋아하다보니 잘생긴 얼굴만 좋아했는데 그런 제 눈에 찬원이는 그저 귀엽게 생긴 인간 복숭아 말랑콩떡같은 일반인이었죠 이모의 추천으로 엄마와 함께 뽕숭아학당 1화부터, 사랑의 콜센터도 거의 처음(?) 부터 챙겨보다 보니 노래 부르는 모습도 볼 수 있게 되었고 그렇게 점점 이찬원에게 빠지면서 트로트도 많이 듣게 되었고 미스터트롯 본선? 영상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이찬원을 좋아하다 보니 뭔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찬원이는 노래도 잘해요 성격도 좋아요 너무 귀여운데 딱 한가지 !! 춤을,,, ㅎㅎ 물론 그 춤마저 귀여워 보이지만 그래도 항상 노래도 잘부르고 춤도 잘추던 가수만 보다가 찬원이를 보니 뭔가 한가지가 빠진 것 같은 99% 인 것 같았습니다 그때 !! 희재가 춤추는 장면을 보고 정말 내가 드디어 찾던 사람인 것처럼 완전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해복입고 나와서 춤추며 노래 부르는 것도 보고,,, 정말 춤 하나 보고 정말 희며들었다고 할까요,,,그래서 현재 찬또와 희욘세 둘다 좋아하는 제가 되었습니다 저의 이상형도 이찬원 같은 사람이나 김희재 같은 사람으로 변했지만 이 세상에 둘 같은 사람은 없겠죠 ㅠㅠ 앞으로 문제 없이 오랫동안 티비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둘다 사랑해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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