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특정한분을 응원하진 안했습니다..

막지막 방송까지 봤지만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시즌1에서는 나온분들이 노래할때 편안하기도 하고 노래에 눈물도 났었습니다. 또한 불렀던 노래가 좋아서 가끔 듣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2는 마지막 방송까지에서 저에게 감동선은 못느꼈고.. 뭔가 속전속결 하듯 빠르게 넘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시즌2에 나왔던 노래중 다시듣고 싶은 노래는 따로 없어서 본방이 끝인거 같아요..

다들 열심히 하셨다는 말은 해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심사위원의 자질과 행동, 언행등은 좀 많이 아쉬웠다 생각합니다.